[영상] 새 벽돌집 두채가 단 3억대라니…반값된 2층 포천집 왜? [부동산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값 회복세에 힘입어 경매로 나온 주택 매물이 시세보다 높은 수준으로 낙찰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경기도 포천에서도 펜션으로 운영되던 단독주택 두 채 가격이 유찰이 거듭하며 감정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데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이 단독주택 물건은 2층 주택 두 채와 토지를 일괄매각하는 건으로 지난 2020년 준공돼 5년이 채 안 된 건축물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준공 5년 채 안 된 신축 건축물
[영상=윤병찬PD]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최근 수도권 아파트값 회복세에 힘입어 경매로 나온 주택 매물이 시세보다 높은 수준으로 낙찰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사례들은 단독주택 경매시장에서는 여전히 딴 세상 이야기입니다. 경기도 포천에서도 펜션으로 운영되던 단독주택 두 채 가격이 유찰이 거듭하며 감정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데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이 단독주택 물건은 2층 주택 두 채와 토지를 일괄매각하는 건으로 지난 2020년 준공돼 5년이 채 안 된 건축물입니다. 다만 진입도로 일부는 지분 매각입니다. 올해 6월 감정가 8억원대에 첫 경매가 진행된 이후 두 차례 유찰돼 가격은 3억원대까지 떨어졌는데요. 다음달 3일 이뤄지는 세 번째 경매에서도 주인을 찾지 못하면 가격은 2억원대로 하락합니다.
전문가들은 입지나 건물 상태 등을 고려하면 크게 흠 잡을 게 없는 물건이라고 말하는데요. 바로 앞에 드라마, CF 촬영지로 유명한 식물원이 위치해 있고, 차로 5분 거리에 산정호수가 있는 이 주택. 헤럴드경제 유튜브 채널 부동산360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살펴봤습니다. 입지적 특성, 유찰요인 및 응찰 시 고려해야 할 점 등을 영상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시혁·과즙세연이 왜 서울에…‘육즙수지’ 나타난 SNL 패러디
- [영상]‘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공사차량 훔쳐 달아난 만취男, 행방도 묘연…결국?
- “가짜여도 구별 안돼” 트와이스 딥페이크 당했다…JYP “명백한 불법, 좌시안할것”
- 초1女 속옷에 손 넣은 男중학생 ‘발칵’…“사춘기 호기심에” 고모의 황당 변명
- ‘제정신이냐’ 퇴근길 지하철 몰던 기관사, 게임영상 시청…코레일 “고발할것”
- 설마했는데…“이게 바로 신형 아이폰” 유출 ‘영상’ 시끌벅적
- “이렇게 만들 줄이야” 1600만원짜리 ‘명품’ 악어 가방…끔찍한 풍경 [지구, 뭐래?]
- 기안84가 ‘악마’라 부르던 ‘이 남자’…“난 오타쿠” 고백, 뭔가 보니
- ‘눈을 의심했다’ 알몸 다 보이는 황당한 리조트 남성사우나
- 40억 연봉 나영석 “돈 말랐다” 충격 고백…엔터 초유의 적자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