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모델 본업 복귀! 후배들과 함께한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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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이 본업에 복귀하며 후배들과 함께한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후배 모델들과의 무대 경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진아름은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애써주신 스태프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예쁜 모델 후배님들, 정말 고생했어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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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이 본업에 복귀하며 후배들과 함께한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후배 모델들과의 무대 경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진 모델 후배님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 정말 즐거웠다”며, “이 무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기에, 모두가 멋지고 존경스러웠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진아름이 본업에 복귀하며 후배들과 함께한 눈부신 화이트 드레스룩을 선보였다.사진-진아름 SNS
진아름은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애써주신 스태프 여러분,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예쁜 모델 후배님들, 정말 고생했어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진아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주름이 잡힌 텍스처의 스트랩리스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아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녀는 주름이 잡힌 텍스처의 스트랩리스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진아름 SNS
그녀의 드레스는 타이트한 핏으로 몸매를 강조하며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깔끔하게 정돈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으며, 화려한 귀걸이를 포인트로 주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2년에는 11살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녀의 이번 무대 참여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그녀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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