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상의탈의, 정소민 침대에 눕혔다 “얘네 이상해” (엄친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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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정소민이 묘한 오해를 샀다.
8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5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최승효(정해인 분)는 배석류(정소민 분)과 몸싸움을 했다.
최승효는 그만 때리라며 배석류의 손을 잡고 제지했고, 마침 씻고 돌아온 배동진이 그 모습을 보고 오해했다.
이후 배석류는 발을 다친 최승효 대신 운전을 해주며 최승효의 전여친 장태희(서지혜 분)의 본가까지 함께 갔다가 뜻밖 자신의 꿈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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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정소민이 묘한 오해를 샀다.
8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5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최승효(정해인 분)는 배석류(정소민 분)과 몸싸움을 했다.
배석류는 아침에 동생 배동진(이승협 분)이 깨어나지 않자 때려서 깨웠다. 하지만 이불 안에 잠들어 있던 사람은 최승효. 최승효는 그만 때리라며 배석류의 손을 잡고 제지했고, 마침 씻고 돌아온 배동진이 그 모습을 보고 오해했다.
최승효가 배석류를 침대에 눕힌 모습에 배동진이 “아빠 얘네 이상해”라고 소리치며 부친을 부르러 갔다. 최승효는 “동진아 그런 거 아니야. 아저씨 오해예요”라며 변명하러 가다가 가구에 발을 찧었고 발가락 염좌,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알고 보니 전날 밤 최승효는 배석류 부친과 함께 술을 마시고 배동진의 방에서 함께 잔 것. 이후 배석류는 발을 다친 최승효 대신 운전을 해주며 최승효의 전여친 장태희(서지혜 분)의 본가까지 함께 갔다가 뜻밖 자신의 꿈을 찾았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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