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12㎏ 감량 여동생 머리크기 공격 “더 큰 건 없나?” (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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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남매가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을 끊임없이 놀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서진 가족이 문경으로 놀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카트에 오르기 전에 안전모를 찾는 과정에서도 박서진은 동생의 안전모를 찾으며 "더 큰 건 없냐"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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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남매가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가수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을 끊임없이 놀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서진 가족이 문경으로 놀러간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진은 아침부터 배고프다는 여동생을 “살 안 빼냐”며 놀렸다. 앞서 박서진 동생은 20kg을 빼기로 약속했고 현재 12kg을 감량한 상태.
백지영은 박효정이 살이 빠져 눈이 더 커 보인다고 감탄하면서도 바디 프로필 촬영이 한 달 남았다는 말에는 힘들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서진은 동생의 턱살과 뱃살을 잡아 공격하며 다이어트 욕구를 고취시켰다.
이어 박서진은 평생 배만 운전해 본 부모님을 위해 카트 대결을 준비했다. 부모님과 남매가 편을 나눠 카트를 타기로 했다. 카트에 오르기 전에 안전모를 찾는 과정에서도 박서진은 동생의 안전모를 찾으며 “더 큰 건 없냐”고 공격했다.
박효정은 “머리 모양 때문이다. 들어간다”며 반박했고, 뒤로 묶었던 머리를 조금 내리고 무사히 안전모를 썼다. 이후 카트 대결에서는 부모님 팀이 승리, 패배한 남매가 볼뽀뽀 벌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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