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디저트가 명절선물로'…롯데百, 추석 이색 선물세트 추천

이형진 기자 2024. 9. 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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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K-디저트와 지역 대표 유명 베이커리를 선별해 추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 선물세트도 기획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윤향내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장은 "추석을 맞아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핫플 디저트와 지역 대표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모았다"며 "롯데백화점이 엄선한 추석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는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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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K-디저트 외에도 지역 유명 베이커리 선물세트 기획
(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K-디저트와 지역 대표 유명 베이커리를 선별해 추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K-디저트가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본점의 올해 설 선물세트 중 한과, 양갱 등의 K-디저트 상품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신장했으며, 구매 고객 중 20·30대 고객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올해 K-디저트 품목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리고 물량도 30% 이상 확대했다.

먼저, 프리미엄 K-디저트를 준비했다. 서래마을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 '김씨부인'에서 우리나라 전통 다과인 개성주악, 매작과, 홍옥정과, 인삼편 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우리 다과 세트'를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였다.

다과 브랜드 '1994SEOUL'에서는 곶감단자, 송편, 한과 등을 구성에 맞춰 주문 제작할 수 있는 '나무 3단합 선물세트'를 내놨고, 달항아리 패키지에 과일 모양 송편을 담은 '가치서울'의 '달항아리 과일송편' 선물세트 역시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 디저트와 베이커리 선물세트도 기획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이 직접 발로 뛰며 선정한 '서울 핫플 디저트 10선'을 선보인다.

△한남동 '아뜰리에폰드'의 파운드케이크 3종&플레이트 △서초동 프렌치 디저트 전문숍 '레망도레'의 마들렌 선물상자 △청담동 페이스트리 전문점 '미무'의 가나슈 샌드쿠키 △낙성대에 위치한 백년가게 베이커리 전문점 '쟝블랑제리'의 전병 맞춤세트 등이다.

이외에도 대전을 대표하는 성심당의 떡, 만주, 약과 선물세트인 '토박이순정 3단합 선물세트', 군산 이성당의 '앙만주 세트', 인천 안스베이커리의 '명장 선물세트A', 부산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옵스의 '구움 과자세트M', 서울 3대 빵집으로 불리는 김영모 과자점의 '명장 선물세트 1호' 등이다.

윤향내 롯데백화점 베이커리&디저트팀장은 "추석을 맞아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유명 핫플 디저트와 지역 대표 베이커리를 한자리에 모았다"며 "롯데백화점이 엄선한 추석 선물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가치를 전달하는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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