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보기 민망하게 부푼 쫄쫄이 하체 “습기 차서” 해명(독박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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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이 의상 벌칙을 받은 개그맨 홍인규가 보기 민망하게 부푼 하체를 해명했다.
8월 31일 방송된 채널S, K-STAR, AX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2회에서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유럽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때 유세윤은 "점점 근데. 사람들이 좋아해주니까 기분 좋아서 그렇게 되는 것 아니냐"고 몰아갔고, 홍인규는 황급히 "아니다. 습기 차서 그런 거다. 습기가 계속 찬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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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쫄쫄이 의상 벌칙을 받은 개그맨 홍인규가 보기 민망하게 부푼 하체를 해명했다.
8월 31일 방송된 채널S, K-STAR, AXN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3' 2회에서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유럽 여행기가 이어졌다.
앞서 게임에서 져 스머프 분장을 하고 여행을 하게 된 홍인규는 "나 계속 걸을 때마다 습기가 차니까 차올랐다"며 빵빵해진 하반신을 보여줬다. 김준호는 마치 기저귀 같이 된 하의에 "반바지 없냐. 같이 다니기 좀 민망하다"며 난감해했다.
이때 유세윤은 "점점 근데. 사람들이 좋아해주니까 기분 좋아서 그렇게 되는 것 아니냐"고 몰아갔고, 홍인규는 황급히 "아니다. 습기 차서 그런 거다. 습기가 계속 찬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홍인규는 스머프 분장을 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줘 기분이 좋은 건 사실이라고 고백하며 천생 개그맨의 면모를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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