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급 유도 김하윤 “경기 중 기절, 6명이 들것 들고와 속상”(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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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리스트 김하윤이 속상했던 경험을 전했다.
이날 김하윤은 선수로서 우울했던 경험을 묻자 "우울보다 속상할 때가 있다"면서 "국제시합을 나갔는데 유도 하면서 조르기에서 기절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기절했다. 탭을 안 쳐도 기절하면 지는 거다. 버티는데 기절을 한 거다. 근데 심판도 몰랐던 거다. 다친 줄 알고 들것을 불렀는데 내가 들것에 다리를 올리는데 마침 깼다. 들것 드는 사람이 6명이더라. 원래는 2명이 오는데"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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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 이상급 동메달리스트 김하윤이 속상했던 경험을 전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8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박태준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하윤은 선수로서 우울했던 경험을 묻자 "우울보다 속상할 때가 있다"면서 "국제시합을 나갔는데 유도 하면서 조르기에서 기절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기절했다. 탭을 안 쳐도 기절하면 지는 거다. 버티는데 기절을 한 거다. 근데 심판도 몰랐던 거다. 다친 줄 알고 들것을 불렀는데 내가 들것에 다리를 올리는데 마침 깼다. 들것 드는 사람이 6명이더라. 원래는 2명이 오는데"라고 토로했다.
정신을 차리고 '여기서 실려나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걸어가겠다'고 의사를 밝혔다는 김하윤은 "일어나면서 내가 휘청거렸는데 부축하는데도 사람이 3명이 오더라. '괜찮다'고 하고 한 명만 붙잡고 가는데 '시합 땐 더 다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좀 속상했다. 6명까지 왔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라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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