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박혜정, 손 이 지경인데 “도핑 탓에 연고도 못 발라”(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1. 0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영광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손을 공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8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박태준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박혜정은 영광의 흔적이 남은 거친 손을 보여줬다.

이수근은 "손 관리도 따로 못하지 않냐. 약 발라도 계속 반복이니까 큰 의미가 없지 않냐"며 안타까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영광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손을 공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8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박태준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박혜정은 영광의 흔적이 남은 거친 손을 보여줬다. 박혜정은 연습할 때도 장갑을 끼지 못한다며 "장갑을 끼면 미끄러져서 내가 다칠 수 있다. 맨손으로 하는데 대신 미끄러지지 말라고 항상 마그네슘을 바르고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손 관리도 따로 못하지 않냐. 약 발라도 계속 반복이니까 큰 의미가 없지 않냐"며 안타까워했다. 박혜정은 "그냥 자기 전 바세린 듬뿍 바르고 면장갑 끼고 잔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스테로이드성 연고도 못 바르지 않냐며 속상해했다. 김희철이 "왜? 발라도 안 되냐"며 놀라자 박혜정은 "도핑 걸려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서장훈은 "몸에 흡수되고 국가대표 선수들은 도핑(테스트를) 계속하기 때문에 감기 걸려도 감기약도 제대로 못 먹는다"고 대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