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중심 체감 33도 더위 계속…경기·충남 오후 빗방울

전국부 2024. 9. 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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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는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이른 새벽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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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가을 맑은 날씨를 보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남산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8.30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일요일인 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는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밤부터 다음 날 이른 새벽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4.6도, 수원 23.2도, 춘천 21.0도, 강릉 21.5도, 청주 24.9도, 대전 24.1도, 전주 24.3도, 광주 23.4도, 제주 24.5도, 대구 22.7도, 부산 24.5도, 울산 21.7도, 창원 23.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2yulrip@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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