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일, 일)…최고체감 33도, 폭염 계속

이성덕 기자 2024. 9. 1.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의성 19도, 안동·영덕 20도, 울진 21도, 대구·칠곡 22도, 낮 최고기온은 김천·성주 34도, 대구·안동·영천 33도, 경주·영덕 32도, 포항 31도, 울진 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대구기상청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알락꼬리마도요가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 해안 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4.8.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안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의성 19도, 안동·영덕 20도, 울진 21도, 대구·칠곡 22도, 낮 최고기온은 김천·성주 34도, 대구·안동·영천 33도, 경주·영덕 32도, 포항 31도, 울진 3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며, 동해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김천과 예천, 의성에는 '폭염경보',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고령, 성주, 칠곡, 상주, 문경, 안동, 영주, 청송, 봉화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