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세종·충북(1일, 일)…흐리다 맑아져, 낮 최고 33도

서울시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9월 첫 휴일인 1일 충북·세종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진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9도, 단양 20도, 음성·괴산·보은· 영동 21도, 세종·충주·진천·증평·옥천 22도, 청주 24도를 보이며 전날보다 1~2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30도, 세종·충주·음성·보은 31도, 청주·제천·증평·괴산 32도, 영동 33도를 나타내며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더우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