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미시시피 버스 전복 사고...7명 사망·3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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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에서 버스 전복 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31일 오전 발생한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고 미국 미시시피 고속도로 순찰대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미시시피주 워런 카운티 보비나 인근 20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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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에서 버스 전복 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AP 통신은 현지 시간 31일 오전 발생한 사고로 7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고 미국 미시시피 고속도로 순찰대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미시시피주 워런 카운티 보비나 인근 20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워런 카운티 검시관은 사망자 가운데 16살과 6살 남매도 포함됐으며 다른 사망자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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