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불...인명피해 없어
윤성훈 2024. 9. 1. 03:57
오늘(1일) 새벽 0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죽암 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내연기관 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승용차 엔진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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