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미시시피서 버스 전복 사고로 7명 사망·37명 부상
박성민 2024. 9. 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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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시피주에서 31일(현지시간) 버스 전복 사고로 7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미시시피 고속도로 순찰대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미시시피주 워런 카운티 보비나 인근 20번 고속도로에서 이날 오전 발생했다.
워런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16살과 6살 남매도 포함됐으며, 다른 사망자 신원은 확인하고 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37명이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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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31일(현지시간) 버스 전복 사고로 7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미시시피 고속도로 순찰대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는 미시시피주 워런 카운티 보비나 인근 20번 고속도로에서 이날 오전 발생했다.
워런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16살과 6살 남매도 포함됐으며, 다른 사망자 신원은 확인하고 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37명이며,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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