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19점' 우리은행, 박신자컵 개막전서 짜릿한 역전승
양시창 2024. 9. 1. 03:31
2024 박신자컵에서 우리은행이 일본의 히타치 하이테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히타치와의 박신자컵 A조 1차전에서 종료 1분을 남기고 터진 심성영의 3점 슛과 한엄지의 자유투 등을 묶어 66대 62로 승리했습니다.
'에이스' 김단비가 홀로 19득점에 4리바운드, 5블록슛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아시아쿼터 신입생 나츠키도 7득점 3어시스트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또 올 시즌 우리은행에 합류한 한엄지도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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