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밝히는 '얼굴천재' 차은우, "헬로 홍콩"
조성경 기자 2024. 9. 1. 02:45
[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어둠을 밝히는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은우는 1일 새벽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Hey, hello hk(홍콩)”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지난달 말 홍콩에서 진행된 행사 사진과 더불어 홍콩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홍콩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 속 차은우는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으로, 여유로운 바이브가 차은우의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무엇보다 모자에 눈이 많이 가려졌지만, 그의 높은 콧대와 조각 같은 얼굴선은 어둠 속에서도 ‘얼굴천재’의 위용을 뿜어냈다.
뒤이어 뒷모습만 보이는 사진에서는 민소매 차림으로 넓은 어깨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차은우는 올 상반기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차기작으로 ‘더 원더 fools’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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