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 불, 사흘 만에 꺼져

윤성훈 2024. 9. 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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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사흘 만인 어제(31일) 오후 4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29일 밤 11시 40분쯤 시작된 불은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히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연성 물질인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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