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상엽, 매니저 위한 ‘꽃과 편지’, “부담된다” 반응에 당황

김민정 2024. 9. 1. 0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엽이 매니저를 위한 소개팅을 준비했다.

이상엽과 박 매니저는 왕의 말대로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연락을 기다렸다.

드디어 소개팅 날짜가 잡히자 이상엽은 매니저를 위한 꽃과 편지를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엽&박승준 매니저와 한상보&권미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엽이 매니저를 위한 소개팅을 준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31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배우 이상엽과 탈모 전문 의사 한상보가 등장했다.

이상엽은 박승준 매니저를 위해 “‘나는솔로’ 나가보겠냐”라고 한 말을 지켰다. 그는 박승준 매니저에게 “신청서 넣었다. 오늘 관계자들 미팅 있다”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매니저는 이상엽을 따라 나섰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저기 점집 아니냐”라며 놀란 매니저는 들어가서는 더 놀랐다.

한복 입은 직원들이 모두 나와서 이상엽과 박 매니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이었다. 이상엽은 “저기는 왕이 신청서 받아서 매칭해주는 곳이다. 지금까지 5천 여 쌍 매칭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왕은 “자만추라고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인연보다 노화가 먼저 온다”라고 팩폭(!) 했다. 이상엽과 박 매니저는 왕의 말대로 만반의 준비를 하면서 연락을 기다렸다.

드디어 소개팅 날짜가 잡히자 이상엽은 매니저를 위한 꽃과 편지를 마련했다. 소개팅 상대에게 꽃 선물로 환심을 사란 뜻이었지만, 스튜디오의 모두가 혀를 찼다.

“첫 만남에 부담된다”라는 반응에 이상엽은 몹시 당황했다. 다행히 소개팅 상대는 이상엽이 준비한 꽃과 캐릭터를 보고 반가워해서 이상엽의 짐을 덜어줬다. 박 매니저는 “애프터 신청을 받아줘서 또 만나기로 했다”라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엽&박승준 매니저와 한상보&권미영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