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매니저, 14㎏ 폭풍감량 성공‥핼쑥해진 외모에 깜짝(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상엽 매니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이상엽과 매니저 쮸니(박승준)가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쮸니 매니저는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상엽) 형님이 빼라고 하셔서 독하게 하고 있다. 형이 다이어트를 제안하셔서 저에 대한 투자를 해보자고 생각했다. 바지도 예전에 딱 맞던 게 헐렁해서 벨트를 하고 다닌다"고 자랑했다.

14㎏가 빠졌다는 쮸니 매니저의 비포 애프터에 모두가 "핼쑥해졌다"며 깜짝 놀랐다. 그는 어떻게 식단했냐는 말에 "그냥 탄수화물 안 먹고 1일1식 단백질 위주로 먹는다. 점심 정도 든든하게 먹고 저녁 유산소 1시간, 1시간 반 한다"고 답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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