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재계약 스테픈 커리, 재계약 후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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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승에 대한 이야기다" 스테픈 커리가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커리는 지난 30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와 오는 2026-27년까지 1년 재계약에 동의했다.
커리는 이번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승리를 위한 것"이라는 의견과 더불어 "아직 우리의 기대(목표, 우승)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간 결과물이다"라며 GSW와 함께 할 우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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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건 우승에 대한 이야기다" 스테픈 커리가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커리는 지난 30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와 오는 2026-27년까지 1년 재계약에 동의했다. 연봉은 NBA 현역 최고액인 6천260만 달러(약 835억 원, ESPN)다.
커리는 이번 재계약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승리를 위한 것"이라는 의견과 더불어 "아직 우리의 기대(목표, 우승)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간 결과물이다"라며 GSW와 함께 할 우승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는 매체 디애슬래틱의 기자 마커스 톰슨과의 인터뷰에서 전해진 말이었다.
이번 시즌 GSW에서는 댈러스 매버릭스에 합류한 그의 오랜 백코트 파트너인 클레이 톰슨의 이탈로 팀을 재구성할 필요성이 생겼다. 디앤서니 멜튼, 카일 앤더슨, 버디 힐드 등 다양한 선수들이 GSW에 합류해 커리의 우승 도전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그러나 커리는 "지금 내 생각엔 (우리 팀이)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다"라며 여전히 GSW가 우승도전에 가까운 팀임을 선포했다. 이어 그는 "선수 생활 내내 한 팀에서 뛰고 싶다고 항상 말해왔다"며 "이제 계약을 연장한 상황에서 더 이상 이에 대해 신경쓰는 일 대신 농구에 집중해야 할 상황이다"라며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지난 2009년 GSW 1라운드 7픽으로 선발됐던 커리는 커리어 15시즌 956경기에서 950차례 선발출전, 평균 34.2분 경기에서 24.8득점, 4.7리바운드, 6.4도움, 0.2블록 등을 기록하며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그의 3점슛 성공률은 커리어 통산 42.6%로, 코로나19 시즌이었던 지난 2019-20시즌(5경기 출전, 성공률 24.5%)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35% 이하로 내려선 바 없다.
사진=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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