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유원지 국·공립공원 지역축제장 음식점 위생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도내 유원지, 국·공립공원, 지역축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와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389곳,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도시락 제조업체 991곳 등 총 1380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유원지, 국·공립공원, 지역축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접객업소와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389곳, 전국체전 경기장 주변 음식점·도시락 제조업체 991곳 등 총 1380곳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장 주변 음식점에 대해서는 위생 앞치마를 배부하고, 친절·위생 교육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판매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경남도 김윤경 식품위생과장은 "선선한 가을이라도 도시락 등 야외에서 음식을 섭취할 경우 보관 및 이동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배달 음식이나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빨리 섭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케플러, 핑계 대지 않고 '동서남북 한계' 두지 않는 新세계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