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폐기물 파쇄 공장 화재 사흘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이해선 2024. 8. 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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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한 폐기물 파쇄 공장에서 난 불이 사흘 만에 꺼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기물 파쇄 공장에서 난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지난 29일 오후 11시 40분쯤 시작됐지만, 가연성 물질로 이뤄진 폐기물이 많아 진화 작업에 긴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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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한 폐기물 파쇄 공장에서 난 불이 사흘 만에 꺼졌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의 한 폐기물 파쇄 공장에서 난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지난 29일 오후 11시 40분쯤 시작됐지만, 가연성 물질로 이뤄진 폐기물이 많아 진화 작업에 긴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43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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