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전문가 한상보 집 공개, 화장실 샴푸만 4개에 관심 폭발(전참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탈모 전문가 한상보가 집과 함께 본인이 쓰는 샴푸를 공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탈모 전문가 한상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상보의 일상과 함께 집이 공개됐다. 깔끔하면서 널찍한 집에서 가장 출연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건 화장실에 놓인 4개의 샴푸였다. 양세형은 "여기 샴푸 잘 봐야 돼"라며 한상보가 쓰는 샴푸 브랜드를 궁금해했다.

이때 한상보는 반전을 안겼다. "제가 선호하는 샴푸는 명절 때 선물 받은 샴푸, 마트 가면 원플러스원으로 파는 것"이라는 것.

한상보는 "기능으로 사는 게 아니다. 용량 크고 싼 거 쓴다. 비싼 거 구입 마시고 샴푸 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