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60세 장세진 쌍둥이 득녀 자극받아 “아홉 아이들 얼려놔” (동치미)

유경상 2024. 8. 31.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홍이 60세 배우 장세진의 쌍둥이 딸 득녀 소식에 자극받았다.

8월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장세진이 박수홍에게 용기를 줬다.

올해 60세 배우 장세진이 재작년 쌍둥이 딸 득녀 소식을 알리자 박수홍이 반색하며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에게 "정신적으로 행복하고 만족하면 외모도 변하냐"고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박수홍이 60세 배우 장세진의 쌍둥이 딸 득녀 소식에 자극받았다.

8월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장세진이 박수홍에게 용기를 줬다.

올해 60세 배우 장세진이 재작년 쌍둥이 딸 득녀 소식을 알리자 박수홍이 반색하며 이광민 정신과 전문의에게 “정신적으로 행복하고 만족하면 외모도 변하냐”고 질문했다.

이광민은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아이들이 생겼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번아웃이 내가 에너지를 쏟아야 할 대상이 없어졌을 때 온다. 지금 같은 경우 이제 슬슬 에너지가 떨어질 때 쌍둥이가 태어나면 여기에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그럼 번아웃이 안 온다”고 말했다.

최은경이 “대신 체력 아웃이 되겠다”고 걱정하자 이광민은 “체력 아웃이 오는데 애들이 커가는 걸 보면서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최은경은 박수홍에게 “희망이 생겼다. 한참 젊다. 어린 아빠다”고 응원했고 장세진도 박수홍에게 “박수홍은 다섯도 낳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덕담했다. 박수홍은 “제가 아홉 아이들을 얼려 놨다. 저에게는 아홉 아이들이 기다린다”고 정자 냉동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