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장세진 “재작년 쌍둥이 딸 득녀, 부모님까지 더 건강해져” (동치미)

유경상 2024. 8. 3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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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세진이 쌍둥이 득녀 사실을 알렸다.

8월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장세진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60세 배우 장세진은 "다름이 아니라. 이 늦은 나이에 딸 쌍둥이를"이라며 재작년에 득녀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최은경이 "체력이 딸리지 않냐. 육아가 보통 힘든 게 아니다"고 걱정하자 장세진은 "제가 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 이전에 소홀했던 걸 더 신경 쓰게 된다.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도"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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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배우 장세진이 쌍둥이 득녀 사실을 알렸다.

8월 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장세진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60세 배우 장세진은 “다름이 아니라. 이 늦은 나이에 딸 쌍둥이를”이라며 재작년에 득녀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박수홍과 악수하며 기쁨을 나눴다.

최홍림이 “얼마나 예쁘냐”며 감탄했고 최은경은 박수홍에게 “희망이 생긴다. 형 아니냐”고 말했다. 장세진은 “예쁜 건 제가 할 수 있는 표현을 다 써도 안 될 것 같다”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최은경이 “체력이 딸리지 않냐. 육아가 보통 힘든 게 아니다”고 걱정하자 장세진은 “제가 더 건강해지는 것 같다. 이전에 소홀했던 걸 더 신경 쓰게 된다.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도”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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