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한국시리즈' KIA, 삼성 15:13 격파..'박찬호·최형우 1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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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4연승을 달리던 2위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장단 18안타를 터트리며 15대 1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선두 KIA(74승49패2무)는 2위 삼성과 경기차를 5.5경기로 벌리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14로 줄였습니다.
2위인 삼성이 져도 KIA의 매직넘버는 1개씩 줄어듭니다.
1,2위 팀이 만난 31일 경기에서는 홈런만 7개(기아 3개, 삼성 4개), 안타는 KIA 18개와 삼성 9개 등 27개를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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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4연승을 달리던 2위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장단 18안타를 터트리며 15대 1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선두 KIA(74승49패2무)는 2위 삼성과 경기차를 5.5경기로 벌리면서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매직넘버를 14로 줄였습니다.
KIA는 남은 19경기에서 14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합니다.
2위인 삼성이 져도 KIA의 매직넘버는 1개씩 줄어듭니다.
1,2위 팀이 만난 31일 경기에서는 홈런만 7개(기아 3개, 삼성 4개), 안타는 KIA 18개와 삼성 9개 등 27개를 주고받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반면 투수는 KIA(황동하), 삼성(백정현) 모두 2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돼 2회부터 불펜 투수가 총동원 됐습니다.
KIA에선 8명의 투수가 나서 6번째 투수였던 곽도규가 승리투수가 됐고 마무리 정해영은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KIA 마무리 정해영은 승리를 지켰지만, 두 경기 연속 홈런을 맞으며 불안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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