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이한결·김고은, 순창국제소프트테니스 女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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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의 이한결·김고은이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부 개인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우식 감독·권란희 코치의 지도를 받는 이한결·김고은은 31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실내소프트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복식 결승전서 진수아·고은지(충북 옥천군청)에게 1대5로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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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의 이한결·김고은이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부 개인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우식 감독·권란희 코치의 지도를 받는 이한결·김고은은 31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실내소프트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복식 결승전서 진수아·고은지(충북 옥천군청)에게 1대5로 져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 예선리그서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한결·김고은은 16강전서 나지현·안지해(부산 사하구청)를 접전끝에 5대4로 힘겹게 따돌린 뒤 준준결승서는 이지영(순창군청)·베아(필리핀)조를 5대0으로 일축하고 4강에 나섰다.
이어 이한결·김고은 조는 굳치타·프린세스(필리핀)에 역시 5대4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3개국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25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를 치렀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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