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이한결·김고은, 순창국제소프트테니스 女복식 준우승

황선학 기자 2024. 8. 31.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청의 이한결·김고은이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부 개인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우식 감독·권란희 코치의 지도를 받는 이한결·김고은은 31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실내소프트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복식 결승전서 진수아·고은지(충북 옥천군청)에게 1대5로 져 준우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승서 진수아·고은지에 1-5로 패해 아쉬운 은메달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복식 준우승 이한결·김고은.화성시청 제공

화성시청의 이한결·김고은이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여자부 개인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우식 감독·권란희 코치의 지도를 받는 이한결·김고은은 31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 실내소프트테니스코트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날 여자부 복식 결승전서 진수아·고은지(충북 옥천군청)에게 1대5로 져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 예선리그서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이한결·김고은은 16강전서 나지현·안지해(부산 사하구청)를 접전끝에 5대4로 힘겹게 따돌린 뒤 준준결승서는 이지영(순창군청)·베아(필리핀)조를 5대0으로 일축하고 4강에 나섰다.

이어 이한결·김고은 조는 굳치타·프린세스(필리핀)에 역시 5대4 신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 대만,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3개국 2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난 25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를 치렀다.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