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이시언, 표지훈 찾아가 멱살잡이 난동 "내 부인이랑 붙어먹었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8. 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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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이시언이 표지훈을 찾아가 난동을 부렸다.

31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김훈(이시언)이 대정을 찾아 난동을 부렸다.

라 이날 방송에서 김훈이 대정을 찾아왔다.

김훈은 "전은호(표지훈) 나오라고 해라"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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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 사진=SBS 굿파트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굿파트너' 이시언이 표지훈을 찾아가 난동을 부렸다.

31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굿파트너'에서 김훈(이시언)이 대정을 찾아 난동을 부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훈이 대정을 찾아왔다. 김훈은 "전은호(표지훈) 나오라고 해라"라고 소리를 지르더니 멱살을 잡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한유리(남지현이) "폭행죄다"라며 김훈을 말렸지만 역부족이었다.

김훈은 "여기 법무법인에서 남의 와이프랑 붙어먹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때 등장한 정우진(김준한)은 "공개적인 곳에서 허위사실 말하면 모용죄다. 경찰 부르겠다"라고 알렸다. 이에 김훈은 가래침을 뱉더니 "야 너 내가 가만히 안 둬"라고 경고한 뒤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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