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때 오면 힘 받아” 최준희, 엄마 묘소 찾아 으쌰!
안병길 기자 2024. 8. 31. 22:48
최준희(21·인플루언서)가 엄마 故 최진실의 묘소를 찾았다.
최준희는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엄마 묘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위에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고 적었다.
故 최진실의 묘비에는 ‘만인의 연인! 사랑스러운 그녀 이곳에 잠들다’라고 새겨져 있다.
앞서 최준희는 병원의 오진으로 골반이 괴사 됐다고 호소했다. 그는 지난 28일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 왼쪽 하체 통증으로 절뚝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 다닌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 시대를 풍미한 ‘국민 배우’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영면에 들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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