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단발병 유혹 잘 참았다‥차 안에서도 빛난 우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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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단발병을 극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지난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가 많이 길었다. 더운 여름 내 단발로 자르고 싶은 유혹을 참아내고 이제 곧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옥빈은 차 안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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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옥빈이 단발병을 극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지난 8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머리가 많이 길었다. 더운 여름 내 단발로 자르고 싶은 유혹을 참아내고 이제 곧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옥빈은 차 안에 앉아 햇빛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깔끔한 흰 티셔츠를 입은 김옥빈은 가슴까지 길게 내려오는 긴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월을 피해가는 듯 변함없는 김옥빈의 미모가 돋보인다.
김옥빈은 지난 202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아스달의 왕후 태알하 역을 연기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4월 ‘고운옥빈’ 채널을 통해 동생 채서진의 결혼을 앞두고 몸매 관리 고충을 털어놨다. 김옥빈은 “나는 연기하는 건 재밌다. 그런데 배우를 하면서 가장 힘든 건 식단인 것 같다”라며 “작품 안 할 때는 맘껏 퍼지는 스타일이다. 작품 들어갈 때 힘들게 빼고 다시 작품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니 쉽지 않다. 어릴 때는 더 쉽게 했었는데”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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