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SUV에 불…26분 만에 완진

황남건 기자 2024. 8. 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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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7시32분께 인천 계양구 오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또 SUV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6분 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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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인천 계양구 오류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화재 차량. 인천소방본부 제공

 

31일 오후 7시32분께 인천 계양구 오류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또 SUV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20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26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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