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유나와 첫 캠핑 떠났으나···지승현 부재 드러나('굿파트너')[Oh!쎈 리뷰]

오세진 2024. 8. 31.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 장나라가 딸 유나와 첫 캠핑을 떠났다.

31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휴가 권고를 받은 차은경(장나라 분)가 딸 재희(유나 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겸사겸사 재희와 함께 캠핑을 떠날 계획을 세운 차은경.

이런 차은경과 재희를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고, 재희의 얼굴은 더욱 어두워지며 아빠 김지상(지승현 분)에 대한 부재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가 딸 유나와 첫 캠핑을 떠났다.

31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는 휴가 권고를 받은 차은경(장나라 분)가 딸 재희(유나 분)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오대규(정재성 분)는 “큰일도 겪었는데, 휴가 좀 다녀오는 게 어떠냐. 차변 없어도 빈 자리 안 느껴지게 잘 돌아갈 테니 걱정하지 말아라”라는 말로 휴가를 권했다. 겸사겸사 재희와 함께 캠핑을 떠날 계획을 세운 차은경. 재희는 들떴다. 재희는 “엄마랑 단둘이 여행 가는 거 처음이야. 심지어 학교도 빼 먹고”라며 즐거워했으나 이내 체기를 보였다.

당황한 차은경은 "엄마가 약을 못 챙겼다"라며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재희는 “괜찮아. 엄마는 나 잘 체하는 거 몰랐잖아”라고 말해 차은경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라면 취향도 못 맞힌 차은경. 이런 차은경과 재희를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고, 재희의 얼굴은 더욱 어두워지며 아빠 김지상(지승현 분)에 대한 부재를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