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티도 안 날 것”… 장나라,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에 날벼락(‘굿파트너’)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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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퇴사 통보를 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 차은경(장나라 분)는 퇴사를 통보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규(정재성 분)은 "차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는 세상에 이혼팀을 굳이 독자적인 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자는 겁니다"라며 퇴사를 언급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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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사진ㅣSBS
장나라가 퇴사 통보를 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서 차은경(장나라 분)는 퇴사를 통보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규(정재성 분)은 “차변이 이혼팀에 꼭 필요한지, 젊은 사람들이 결혼도 안 하는 세상에 이혼팀을 굳이 독자적인 팀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을지 검토하자는 겁니다”라며 퇴사를 언급했다.

이에 차은경은 “지금 이혼팀을 없애자는 말씀이시냐”라고 되물었고, 오대규는 “차변이 만들자고 해서 만들었지만 굳이 이혼팀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차 변호사도 17년 차야. 회사 안에서 크는 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다른 생각을 해봐도 되지 않나”라며 직접적으로 말했다. 또 “차변 없어도 빈자리 티도 안 나게 잘 돌아갈 테니 걱정하지 말아요”라며 대화를 중단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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