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치트키=母 최진실"..'골반 괴사' 최준희, 묘소 찾아 힘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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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가 엄마 최진실의 묘소를 찾았다.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31일 오후 개인 계정에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엄마인 최진실의 묘소 앞에 앉아 엄마의 사진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8일 계정을 통해 병원의 오진으로 골반이 괴사됐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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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준희가 엄마 최진실의 묘소를 찾았다.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31일 오후 개인 계정에 "아플 때는 엄마한테 힘 으쌰 받고 오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는 나의 치트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엄마인 최진실의 묘소 앞에 앉아 엄마의 사진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최진실의 묘비에는 '만인의 연인! 사랑스러운 그녀, 이곳에 잠들다'라고 새겨져 먹먹함을 안긴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8일 계정을 통해 병원의 오진으로 골반이 괴사됐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 왼쪽 하체 통증으로 절뚝절뚝 눈물 머금고 걸어 다닌다"고 밝혔다.
또한 "통증 치료하면서 괴사 4기가 되어야만 의료 보험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심. 결국 인공관절 엔딩. 돌팔이들. 열받아서 이마에 핏줄 서는 지경"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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