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들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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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에 있는 젖소 농장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경기 이천시 농장에 있던 젖소 네 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감염이 확인된 소는 매몰처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12일 경기 안성시에서 첫 번째 확진 사례가 나온 지 19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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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에 있는 젖소 농장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했습니다.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경기 이천시 농장에 있던 젖소 네 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감염이 확인된 소는 매몰처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례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12일 경기 안성시에서 첫 번째 확진 사례가 나온 지 19일 만입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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