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과 첫 뽀뽀에 눈물 “30년 순결 빼앗겨”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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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여동생과 첫 뽀뽀에 눈물 흘렸다.
박서진 남매는 패배할 경우 뽀뽀가 벌칙.
부모님은 승리해 달달한 뽀뽀를 했고, 박서진은 "내가 가만히 있을게"라며 눈을 감고 동생의 뽀뽀 벌칙을 받아들였다.
박서진은 "너무 슬펐다. 입술이 닿을락 말락 하는데 근처까지만 왔는데 느껴져서. 내 첫 뽀뽀를 돼지에게 받는 게 처량하고 불쌍해서 눈물이 났다"며 "그러려고 30년 동안 순결을 지켜온 게 아닌데. 한 순간에 빼앗겼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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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여동생과 첫 뽀뽀에 눈물 흘렸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가족이 문경 여행을 떠났다.
박서진은 평생 배만 운전해 온 부모님을 위해 카트를 타러 갔고 부모님과 남매간 카트 대결이 벌어졌다. 박서진 부모님은 승리할 경우 뽀뽀를 하기로 하며 금슬을 드러냈다. 박서진 남매는 패배할 경우 뽀뽀가 벌칙.
박서진은 카트 속도가 나지 않자 여동생에게 “살 빼라 했지?”라며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부는 부모님의 승리. 부모님은 승리해 달달한 뽀뽀를 했고, 박서진은 “내가 가만히 있을게”라며 눈을 감고 동생의 뽀뽀 벌칙을 받아들였다.
박서진 동생은 “눈은 왜 감냐”며 질색했고, 박서진은 눈물을 보였다. 은지원은 “거의 양파 때문에 우는 눈”이라며 웃었다.
박서진은 “너무 슬펐다. 입술이 닿을락 말락 하는데 근처까지만 왔는데 느껴져서. 내 첫 뽀뽀를 돼지에게 받는 게 처량하고 불쌍해서 눈물이 났다”며 “그러려고 30년 동안 순결을 지켜온 게 아닌데. 한 순간에 빼앗겼다”고 토로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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