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석면서 산불…2시간여만에 진화
최승훈 기자 2024. 8. 31. 22:21
오늘(31일) 오후 2시 51분쯤 경남 진주시 명석면 관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 10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약 2시간 50분 만인 오후 5시 44분쯤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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