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퇴사 제안 받았다…정재성 "빈 자리 잘 채우겠다"

김현희 기자 2024. 8. 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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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회사로부터 퇴사를 제안 받았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정재성으로부터 자진 퇴사를 권유 받았다.

이날 차은경(장나라)은 오대규(정재성)과 면담을 진행했다.

 차은경은 "퇴사를 하라는 말이냐"라고 물었고, 오대규는 "한 몇일 쉬다 오는 것 어떻나. 차 변 없어도 빈자리 없이 잘 돌아가게 할 테니 걱정말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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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장나라가 회사로부터 퇴사를 제안 받았다.

3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장나라가 정재성으로부터 자진 퇴사를 권유 받았다. 

이날 차은경(장나라)은 오대규(정재성)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때 오대규는 차은경에게 이혼팀을 해체하자는 제안을 한다. 이를 들은 차은경은 "제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기를 바라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대규는 "다른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떻나"라고 했다. 차은경은 "퇴사를 하라는 말이냐"라고 물었고, 오대규는 "한 몇일 쉬다 오는 것 어떻나. 차 변 없어도 빈자리 없이 잘 돌아가게 할 테니 걱정말라"라고 했다.

이를 들은 차은경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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