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윤여정, 13년 꾸준히 운동 “해외 촬영 힘들어, 2주 전부터 적응 돌입”(질문들)

MBC ‘손석희의 질문들’

MBC ‘손석희의 질문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윤여정이 자기 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1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는 배우 윤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윤여정은 해외 촬영에 정성을 다하는 근황을 이야기했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 한 2주 전에 가서 시차 적응하고 운동도 한다”라는 것.

이어 체력 관리에 대해 윤여정은 “13년째 운동 중이다. 65세부터 운동을 했다. 운동 트레이너가 계산을 했다. 그걸로 잘 버티게 된 게 분명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윤여정에게 트레이너를 소개한 건 최화정이었다.

윤여정은 “최화정이 그러더라. 내가 운동 안 했으면 아카데미상 시상대에도 못 올라갈 거라고 했다”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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