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박혜정, 반전 장래희망 “플로리스트 되고파”(아는 형님)

서유나 2024. 8. 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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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반전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8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박태준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장래희망을 얘기하면서 박혜정은 반전 꿈을 드러냈다.

박혜정은 "꽃도 좋아하고 꽃꽂이하는 게 예뻐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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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반전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8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박태준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장래희망을 얘기하면서 박혜정은 반전 꿈을 드러냈다.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것. 박혜정은 "꽃도 좋아하고 꽃꽂이하는 게 예뻐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플로리스트 하면서 역도 코치 감독님 쪽으로 빠지지 않을까"라면서 역도도 놓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서장훈은 "경기장 근처 꽃집 차리고 시간 날 때 지도도 하라"고 추천했다. 박혜정은 가장 좋아하는 꽃으론 프리지아를 꼽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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