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SUV 차량 화재…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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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31일) 오후 7시 30분쯤 차량 화재 신고를 받고 인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뒤인 오후 8시 30분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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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오늘(31일) 오후 7시 30분쯤 차량 화재 신고를 받고 인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SUV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뒤인 오후 8시 30분쯤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거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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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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