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금메달 안세영, 고향 나주서 축하 행사

[KBS 광주]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 선수의 고향 방문 환영행사가 오늘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안세영 선수에게 꽃목걸이를 증정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28년 만의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나주시는 안세영 선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늘 위촉식도 진행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나주시 출생으로 나주 중앙초에 다니다 광주로 전학해 광주체육중과 체육고를 나왔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