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티몬·위메프 피해’ 중소기업 자금 지원

박준우 2024. 8. 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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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가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상대로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은 최대 5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1년 간 대출이자 가운데 최대 2.2%포인트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자금 신청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기업성공지원센터와 7개 영업점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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