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 옛 기무부대 자리, ‘춘천시립미술관’ 후보지 확정
임서영 2024. 8. 31. 22:01
[KBS 춘천]춘천시립미술관 건립 대상지로 근화동 옛 기무부대 부지가 확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2025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에 도전합니다.
또, 춘천시립미술관의 건립 적정규모와 세부 운영 프로그램 등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한편, 춘천시는 2021년 사업비 19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근화동 옛 기무부대 부지를 예술인촌으로 조성했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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