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석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KBS 제주]제주도는 다음 달 9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주동문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4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수산물 소비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장을 1곳 추가하고 행사 기간도 당초 5일에서 7일로 연장했습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