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모 골프장 카트 넘어져…3명 부상
손원혁 2024. 8. 31. 21:54
[KBS 창원]어젯밤(30일) 8시 반쯤 밀양시 단장면의 한 골프장에서 이용객이 몰던 카트가 이동 중에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골프 카트를 운전한 40대 여성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함께 탔던 탑승객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 운전 중에 카트가 균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대표, 검찰 조사 마쳐…“이상직·文 전 사위 알지 못해”
- “누나 아침 먹었어요?”라며 접근한 그…리딩방 사기였다
- [영상][하이라이트]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빛난 ‘한국 사격’의 저력!
- 태풍 ‘산산’ 일본 시코쿠 지나 오사카 방향 동진…“사망·실종 7명” [현장영상]
- 김정은이 외면했던 자강도…충격적인 수해 참상 드러나 [뒷北뉴스]
- 서울 강남구 사거리서 도로 침하…제주 감귤밭 창고서 불
- 법원 “합의 어긴 임혜동, 김하성에게 8억 줘야”
- 죽어서야 헤어졌다① ‘안전 이별’을 못한 사람들 [창+]
- 경기 가평군 캠핑장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부검 예정
- [클로즈업 북한] 북한 AI 어디까지…“중·러와 협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