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12㎏ 감량한 여동생 뱃살 공격 “이건 내 장기” (살림남)

유경상 2024. 8. 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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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12kg 감량한 여동생의 뱃살을 공격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가족이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

박서진은 여동생이 "배고프다"고 말하자 "살 안 빼냐. 해운대가 널 기다린다"며 20kg을 감량해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고 해운대에서 비키니를 입기로 한 공약을 상기시켰다.

백지영은 "이것 봐라. 12kg 감량했다"며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살이 빠져 눈이 더 커져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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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이 12kg 감량한 여동생의 뱃살을 공격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가족이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

박서진 가족이 문경 여행지에서 아침을 맞았다. 박서진은 여동생이 “배고프다”고 말하자 “살 안 빼냐. 해운대가 널 기다린다”며 20kg을 감량해 바디프로필을 촬영하고 해운대에서 비키니를 입기로 한 공약을 상기시켰다.

이에 박서진 모친은 “효정이 살 빠졌다. 12kg”라고 딸을 두둔했다. 백지영은 “이것 봐라. 12kg 감량했다”며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살이 빠져 눈이 더 커져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디프로필 촬영이 한 달 남았다는 말에는 백지영도 말을 잇지 못했고 은지원도 “취소해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서진은 동생의 뱃살을 잡으며 “이건 뭔데?”라고 공격했고 동생은 “이건 내 장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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