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화재···혹시 전기차?

최성규 기자 2024. 8. 31.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1일 오후 7시 32분께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세워졌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SUV 일부가 불에 탔고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31일 오후 7시 32분께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세워졌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SUV 일부가 불에 탔고 3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차량은 전기차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성규 기자 loopang7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