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55보급창’ 남구 이전 타당성 용역 착수
이이슬 2024. 8. 31. 21:49
[KBS 부산]부산시가 북항 재개발 지역 일대에 있는 미군 55보급창을 남구로 이전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합니다.
이번 용역은 26만 제곱미터 규모의 미군 55보급창을 남구 감만동 신선대 부두 준설토 투기장으로 이전하는 방안이 타당한지 따져보기 위한 것으로, 기존 땅과 이전 지역에 대한 적절한 개발 방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부산시는 55보급창 이전을 2040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용역 과정에서 주민 공청회를 통해 의견 수렴 절차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대표, 검찰 조사 마쳐…“이상직·文 전 사위 알지 못해”
- “누나 아침 먹었어요?”라며 접근한 그…리딩방 사기였다
- [영상][하이라이트]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빛난 ‘한국 사격’의 저력!
- 태풍 ‘산산’ 일본 시코쿠 지나 오사카 방향 동진…“사망·실종 7명” [현장영상]
- 김정은이 외면했던 자강도…충격적인 수해 참상 드러나 [뒷北뉴스]
- 서울 강남구 사거리서 도로 침하…제주 감귤밭 창고서 불
- 법원 “합의 어긴 임혜동, 김하성에게 8억 줘야”
- 죽어서야 헤어졌다① ‘안전 이별’을 못한 사람들 [창+]
- 경기 가평군 캠핑장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부검 예정
- [클로즈업 북한] 북한 AI 어디까지…“중·러와 협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