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金 박태준 “임영웅 닮았다고, 잘생긴 분이라 감사”(아형)

서유나 2024. 8. 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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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이 임영웅 닮은꼴 칭찬에 감사했다.

이날 태권도 박태준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윙크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준결승 끝나고 나도 모르게 좋아서 총 쏘는 세리머니를 했다. 총 쏜 것만 기억나는데 사진을 보니 내가 윙크를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한편 2004년생 만 20세 박태준은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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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이 임영웅 닮은꼴 칭찬에 감사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8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박태준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태권도 박태준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윙크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준결승 끝나고 나도 모르게 좋아서 총 쏘는 세리머니를 했다. 총 쏜 것만 기억나는데 사진을 보니 내가 윙크를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런 박태준에게 이수근은 "나는 개인적으로 얼굴에 영웅이가 있더라"며 "그런 얘기 들어본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박태준은 "그런 얘기 많이 듣긴 했는데 인물 좋고 잘생긴 분과 닮았다고 해주시니까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말했고, 실제 아들 이름이 태준인 이수근은 "네가 어때서. 잘생겼어"라며 박태준을 자신의 아들처럼 편들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4년생 만 20세 박태준은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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