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金 박태준 “임영웅 닮았다고, 잘생긴 분이라 감사”(아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이 임영웅 닮은꼴 칭찬에 감사했다.
이날 태권도 박태준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윙크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준결승 끝나고 나도 모르게 좋아서 총 쏘는 세리머니를 했다. 총 쏜 것만 기억나는데 사진을 보니 내가 윙크를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한편 2004년생 만 20세 박태준은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이 임영웅 닮은꼴 칭찬에 감사했다.
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8회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김하윤, 김민종, 박혜정, 박태준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태권도 박태준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윙크보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며 "준결승 끝나고 나도 모르게 좋아서 총 쏘는 세리머니를 했다. 총 쏜 것만 기억나는데 사진을 보니 내가 윙크를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런 박태준에게 이수근은 "나는 개인적으로 얼굴에 영웅이가 있더라"며 "그런 얘기 들어본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박태준은 "그런 얘기 많이 듣긴 했는데 인물 좋고 잘생긴 분과 닮았다고 해주시니까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말했고, 실제 아들 이름이 태준인 이수근은 "네가 어때서. 잘생겼어"라며 박태준을 자신의 아들처럼 편들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04년생 만 20세 박태준은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전종서, 레깅스 시구 자신감 있었네 “엉덩이+허벅지 집중” 운동법 공개(짐종국)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XX 이거 맞아?” 전종서, 일본어 애교 현타→제작진에 욕설‥‘SNL6’서 변신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62억 건물주 기안84, 이사한 럭셔리 복층집 공개 “테라스에 꽂혀”(나혼산)
- 신세경, 비현실적 인형 이목구비 “너무하다 너무해” 소녀시대도 감탄